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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하루 동안에 땅끝 완도와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 잇달아 참석 하는 등 강행군을 계속 강 장관은 4월 16일 오후 3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정부 대표로 추도사를 한데 이어 그 다음 날도 완도에서 열린 ‘수산인의 날’ 기념식과 서울에서 열린 한국해운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가하는 등 한반도 끝과 서울을 하루 동안에 오가기도. 강도형 장관은 1
정책동향
문영주
2024.04.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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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젊은 공무원을 사로잡기 위해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 그동안 근무평정에 기초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심사승진이나 개인의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승진과 달리, ‘속진형 간부후보제’는 개인의 업무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승진을 할 수 있는 파격적 인사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할 예정이라는 것. 올해 첫 시행인 만큼 전국 경사 계급 중에서 5명을 선발하고, ’25년에 10명, 이후 최대 20명까지 인원을 늘려가겠다는 계획도 밝히기도. 해경은 이
본청
문영주
2024.04.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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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동안 잠잠하던 일선수협 비리들이 잇달아 터져 건강하게 수협을 운영하는 조합들을 곤혹스럽게 하기도. 전남 강진군수협은 최근 내부 직원이 7,000만원 상당의 인건비를 횡령한 의혹이 있다며 수협중앙회에 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강진군수협은 김 위판시 크레인운전 인건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직원의 개인 통장으로 입금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 4∼14일 특별감사를 실시했다는 것. 감사 결과 김 위판시 120㎏ 기준 크레인 운전 인건비로 1,000원씩 부과해 왔는데 그 액수가 한 철 1,300여만원에 이르나, 해당 금액이
일선수협
문영주
2024.04.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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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2대 총선에서 해양수산계 인사로 윤석열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장관인 조승환 장관과, 조 장관과 같이 호흡을 맞추며 일을 했던 박성훈 前차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부산에서 동반 당선돼 눈길을 끌기도. 반면 일찍부터 국민의힘 후보로 천안 아산갑에서 선거 활동을 시작했던 김영석 前해양수산부장관은 해양수산계의 관심을 모았으나 여의도 입성에 실패, 아쉬움을 주기도. 해양수산계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아쉽지만 해양수산계 현안을 들어줄 의원이 두명이 생겼다“면서 ”그래도 옛날보다 낫다“고 촌평. 한편 21대 국회 농해수위 의원 19명 중 이
정책동향
문영주
2024.04.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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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제주의 한 수협에서 양파 껍질 벗겨지듯 잇달아 횡령 사건이 터져 수협중앙회와 해당 수협이 제대로 감시 감독이나 관리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얼마 전 수억원 상당의 직원 횡령 사건이 불거졌던 제주의 한 수협에서 또 다른 직원들이 회삿돈을 가로챈 정황이 확인돼 수협이 직원 2명에 대해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에 따라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이를 수사하고 있다는 것. 수협중앙회는 감사를 통해 직원 2명이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회삿돈을 마음대로 사용한 정황을 파악해 이
일선수협
문영주
2024.04.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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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9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소래포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촬영, 방송 촬영은 사무실을 경유해주시길 바랍니다. 악의적, 고의적 편집으로 시장에 손해를 끼칠 경우 민형사 책임 및 추후 촬영 금지'라는 문구가 담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간판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고 한 언론사 닷컴이 보도. 이 언론사는 소래포구 어시장은 그간 여러 유튜버 등을 통해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상술과 과도한 호객 행위 등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는 데 바가지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해 6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등 상인들은 전통어
유통/가공/식품
수산신문
2024.04.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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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그동안 명예퇴직 얘기가 나돌던 강용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과 홍종욱 해사안전국장이 명예퇴직을 해 해양수산부를 떠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후속 인선 작업을 진행, 작업이 완료됐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강용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자리에는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이 가고 윤현수 해운물류국장 자리에는 이시원 대변인이 가는 것으로 정리가 된 듯. 이시원 대변인 자리에는 정도현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또 명예퇴직을 한 홍종욱 해사안전국장 자리에는 최성용 국장이 갈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인사를 마무리 한 것으로
정책동향
문영주
2024.04.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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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가 지난달 27일 결산총회를 시작으로 닷새 뒤인 4월 1일, 창립기념 행사와 공제연도대상 행사를 가진데 이어 4월 17일 완도에서 수산인의 날 행사까지 큰 행사를 잇달아 열어 수협으로선 4월이 가장 바쁜 달임을 보여주기도. 게다가 중앙회는 5월 9일 감사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예정돼 있는데다 30명 가까운 공제 수상 조합장들의 이탈리아 출장이 예정돼 있어 바쁜 일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도. 5월 9일 임시총회 개최는 김규옥 감사위원장 임기가 5월 14일 만료되고 우예종 감사위원 임기도 7월 14일 만료돼 감사위원
중앙회
문영주
2024.04.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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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최근 잇달아 금융계의 권위있는 상들을 수상해 눈길을 끌기도. 강 행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대상-베스트 여성 뱅커상’을 수상. 수협은행의 첫 여성 은행장으로 효율적인 경영과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수산경영인에 대한 지원 확대, 윤리경영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심사위원장인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는 “강신숙 은행장을 베스트 여성 뱅커로
수협은행
문영주
2024.04.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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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수부 산하기관장들의 임기가 끝나가면서 이를 메우기 위한 후속 인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기도. 홍종국 해사안전국장이 명예퇴직을 한 데 이어 강용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도 자리를 물러날 것으로 알려져 후속 인사에 관심이 모아질 듯. 이들은 3월과 5월 임기가 끝나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으로 갈 듯. 강용석 원장이 물러나는 중앙해양안전원장 후임에는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이, 해운물류국장 자리에는 이시원 대변인이, 대변인 자리에는 정도현 국장이 내정. 또 명예퇴직을 신청한 홍종욱 해사안전국장 자리에는 최성용 국장이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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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27일 결산을 위한 수협중앙회 임시총회에선 상임이사 임기 단축 등 민감한 문제 등이 거론되기도. 이날 임시총회 기타 토의 시간에 한 조합장은 “상임이사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문제에 대해 중앙회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고 묻기도.이에 대해 김기성 대표는 “수협법 개정 사항으로 앞으로 의견을 취합해 추진하겠다”고 답변. 노동진 회장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잘하면 4년을 해도 괜찮지만 일부는 임기 때문에 조합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개정에 전향적인 의사를 표시. 또 김영주 김제수협 조합장은 “상호금융이 어려운
중앙회
문영주
2024.03.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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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27일 열린 수협중앙회 결산 총회에서는 감사위원 임기 관련한 수협중앙회 정관 부칙 개정안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이 개정안에 따르면 감사위원의 임기 만료일 전후 90일 이내에 다른 감사위원의 임기 만료 또는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할 경우 선거를 같이 실시할 수 있고, 임기는 나중에 도래하는 임기 개시일을 기준으로 새로이 기산하자는 것. 이럴 경우 현재 김규옥 감사위원장의 경우 임기만료일이 5월 13일이고 우예종 감사위원의 경우 7월 14일이기 때문에 김규옥 위원장은 우예종 감사위원의 임기 때 같이 선거를 실시할 수 있게 되
중앙회
문영주
2024.03.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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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국수산회 등 수산단체들의 올해 정기총회가 대부분 끝나가고 있는데 일부 단체는 총회 개최 일정 등을 언론에 알리지 않아 총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알 길이 없기도. 물론 언론사에서 총회 일정을 사전에 알고 취재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공공의 성격을 띤 단체들이라서 총회 사실을 미리 언론에 알리는 게 의무 같은데 전혀 사전 일정을 알리지 않기도.특히 한국수산회 같은 경우 정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 수산인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도 사업 계획 등 공개가 필요한 영역인데 총회 일정을 알리지 않아 그나마 한국수산회가 무엇을 하는지
수산
문영주
2024.03.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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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동진 수협회장 취임 후 강원도와 경북도 조합장들이 대우를 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한 조합장은 최근 비상임이사 추천과 관련, “조합장이 아닌 비상임이사로 추천된 5명 중 출신 지역별로만 보면 강원도가 2명, 경북 1명, 경남, 전남 각 1명 등으로 돼 있다”며 “노 회장이 강원도 사람을 선호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하기도.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그동안 관례에 따라 추천된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출신 지역이 강원도라서 그런 얘기를 듣는 듯. 이와 관련, 한 조합장은 “수협회장 선거 시 강
중앙회
문영주
2024.03.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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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산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기구인 경제사업 평가협의회를 발족시켰다는 보도자료를 최근 배포. 이 자료만 보면 수협중앙회가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 일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그러나 이 기구는 새로운 기구가 아니고 종전에 있던 기구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구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보도자료로 보여지기도. 그러면 수협중앙회가 왜 이렇게 기존에 있는 기구를 새로운 기구처럼 얘기하는 이유가 궁금. 이것은 이런 기구가 있는지 모르고 보도자료를 만들었거나 뭔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중앙회
문영주
2024.03.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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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장관 출신 3명이 22대 총선 본선에 오르는 진기록이 나오기도. 김영석 전 장관과 조승환 전 장관이 국민의힘으로 22대 총선에 나가게 된 것에 대해 해양수산계는 쌍수룰 들어 환영. 이는 당과는 상관없이 업계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의원들이 많지 않아 그간 국회와 소통이 잘 안됐기 때문인 듯. 한 수산계 인사는 “4월 10일 총선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해양수산부 정통 관료 출신 장관들이 국회에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겠느냐”며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할 것 같다”고 고무적인 표정을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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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는 3월 임기가 끝나는 양동욱 상임이사 후임에 이승룡 수협유통 사장을 추천. 그런데 이 자리는 현직 부장 대신 퇴임 후 들어와 상임이사를 한 경우는 극히 드물어 이번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가 될 듯. 대신 11일자로 사퇴를 한 노량진수산시장 사장 후임에는 68년생 현직 부장급에서 사람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그럴 경우 임채영 무역사업단장이나 강혁중 유통사업부장이 유력해 보이는 데 이들 둘을 노량진수산시장과 수협유통으로 배분할지는 미지수. 한편 수협중앙회는 박세형 노량진수산시장 사장이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고 내가
중앙회
문영주
2024.03.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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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달 만에 소비자물가가 다시 3%대로 올라서자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신선과실은 41.2% 뛰어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오징어 등 수산물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해 물가 불안을 자극. 기상여건 악화와 자원감소로 인한 수급 불안에다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유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기도. 이에 변동이 심한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차관을 중심으로 비상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키로 하는 등 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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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가 26일 단행한 실·국장 인사에서는 공교롭게도 제주 출신 2명만 인사를 해 눈길을 끌기도. 대상은 이번에 1급으로 승진한 김성범 해양정책실장과 부처 간 교류로 환경부에 1년간 갔다 온 양영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이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제주도 출신. 게다가 이들은 모두 승진 보직을 받기도.김성범 실장은 실장 보직이니까 당연히 승진 보직이고, 양영진 국장도 2년 전 국장 자격으로 외부 교육을 갔으나 돌아와서 부처 간 교류로 환경부 국장으로 가 승진은 아니지만 해양수산부에서는 국장으로서 첫 보직. 그러니까 일반 직원들은
정책동향
문영주
2024.02.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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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조승환 전 해수부장관과 같이 부산 중·영도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해양수산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차관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결정에 불복해 이의 신청을 했으나 묵살된 후 무소속으로라도 총선 완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기도. 이재균 전 차관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주민들의 지지도가 압도적 1위인 이재균을 배제하고 지지도가 뒤쳐지는 현정부의 장, 차관 출신인 박성근, 조승환 두사람의 경선으로 결정했다”며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또는 다른 방법으로 출마하려고 한다”며 완주 의지
국회소식
문영주
2024.02.2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