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한동안 경매가 끊긴 참치가 다시 경매되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1년 만에 다시 국내에서 잡힌 참치가 7톤 경매됐다. 크기는 30~40kg이 대부분이었지만 지난해 위판했을 때보다는 크기가 컸다. 위판 가격은 제일 좋은 것(상품. 40kg 정도)은 kg당 14,000원, 중품(30~40kg)은 8,500원, 작은 것(소품. 20~30kg)은 6,800원에 거래됐다. 또 27일에는 5톤이 경매됐는데 190kg에서 200kg 짜리는 kg당 21,000원, 중품은 10,000원, 소품은 3,80
유통/가공/식품
문영주
2023.03.02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