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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현대화 시장으로 이전을 반대하는 노량진수산시장 구 시장 상인들이 서울시 의회를 방문해 노량진수산시장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구시장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8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지난달 27일 열린 공청회에 대해 설명하고, 시장 개설자인 서울시와 시 의회가 해결에 앞장서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시 의회를 방문한 비대위 관계
유통/가공/식품
문영주
2016.10.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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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11일 수협국감을 앞두고 지방과 국회 등을 다니며 고군분투. 그러나 중앙회 시스템은 국감을 앞두고 제대로 가동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올해 수협 국감은 노량진수산시장, 군납, 바다마트 일산덕이점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 마치 지뢰밭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중앙회 분위기는 크게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기도. 때문
중앙회
문영주
2016.10.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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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모 간부의 징계를 놓고 수산계 인사들 사이에서도 시각차가 커 눈길. 한 수산계 인사는 “해양수산부가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중징계를 요청한 것 아니냐”며 해양수산부 처사를 비판.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공직자가 감봉 1개월을 받은 게 적은 거냐”며 감봉 1개월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
최신기사
문영주
2016.10.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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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콜레라와 소비부진으로 어업인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수협중앙회 주요 사업들이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공노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가 최근 부하직원들과 한가하게 골프를 하러 간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쇄도. 현재 어업인들은 콜레라와 경기침체, 김영란법 시행 등 악재들이 겹쳐 불만이 폭발 직전까지 와 있는 상태. 때문에 수산산업총연합회
중앙회
문영주
2016.10.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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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달 27일 열린 노량진시장 현대화 관련,공청회는 모양만 갖췄을 뿐 내용이 없어 비대위나 법인 모두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공청회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이는 주최 측인 서울시가 공청회를 했다는 명분만 세웠기 때문이라는 것.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비대위 관계자는 "이렇다 할 것이 없었다"며 시큰둥한 반응. 법인도 "이
유통/가공/식품
김용진
2016.10.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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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대 첫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국감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국감 불참으로 야당만 참여하는 반쪽 국감으로 진행. 이번 국감에서는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기간 연장과 한진 해운 사건이 크게 부각되면서 경기침체에다 콜레라, 김영란 법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수산물 소비 문제는 아예 도마 위에 오르지도 못하는 신세로 전락.의원들은
최신기사
문영주
2016.09.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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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27일 해양수산부 국감을 국회 방송을 통해 시청한 한 수산계 인사는 “화면에 나온 1급 들 모습이 국감장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보다는 여유있고 편안한 모습이었다”며 의미 있는 멘트를 해 눈길.수산계 중진인 이 인사는 “1급들 모두 1년 이상 된데다 그만 두면 갈 자리까지 보장된 사람들이라 그런지 모두
최신기사
문영주
2016.09.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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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는 최근 “전직 간부들이 재취업한 업체 및 단체에 194억원어치 일감을 몰아줬다는 모 일간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을 해 눈길. 해양수산부는 보도에 나온 11개 업체와 올 7월까지 3년간 체결한 수의계약 59건 174억원은 국가계약법령에 따른 정당한 계약이라는 것. 또 전체 수의계약 중 2회 이
최신기사
문영주
2016.09.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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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인용 제주수협 조합장이 지난 26일 사퇴한 데 따른 보궐선거가 오는 22일 실시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4-5명 후보들이 거론돼 선거 열기가 뜨거울 듯.제주수협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궐선거에는 한인용 前조합장과 문태연 前前조합장, 김광국 前제주수협 상임이사, 오재범 前 비상임이사 등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그러나 가장 큰 관심은 한인용 전조합
일선수협
문영주
2016.09.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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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지난 27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관련 시민공청회는 시장 운영자인 수협, 해수부가 참여하지 않아 ‘반쪽 공청회’로 전락.이날 공청회는 서울시 주관으로 개최. 때문에 서울시는 시장 운영책임자인 수협과 지원 정부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참여를 요구. 그러나 양 기관은 비대위의 일방적인 선전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
유통/가공/식품
문영주
2016.09.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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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1급 인사가 국감 이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듯. 현재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사람은 남보현 기획조정실장으로 모 지자체 부시장 설이 나돌기도. 남 실장은 당초 모 공사 사장설이 나왔으나 본인이 공직 쪽에 있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져 지자체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연영진 해양정책실장은 당초 피지 대사 등을 희망했으나
최신기사
문영주
2016.09.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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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부에서 수산이 떨어져 나온 지 3년이 지났는데도 어촌개발사업 예산을 이런저런 변명으로 주지 않아 비난이 쇄도. 농식품부는 2010년 농산어촌개발사업에 어촌개발사업을 통합한 뒤 예산을 통합 전(2006년 309억원)에 비해 크게 줄인데다 지난해에는 이것에 절반뿐이 안 되는 164억원을 배정하는 등 홀대. 게다가
농수산부
문영주
2016.09.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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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량진수산시장의 일반인 분양 공모가 중단되면서 서울시와 수협에 비난이 나오기도. 구시장 상인들과 수협 노량진수산(주)(이하 법인)이 이전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이런 과정에서 수협 측의 정책 신뢰도는 매우 중요한 문제. 법인 측에서 몇차례에 걸쳐 ‘최종 통보’, ‘더 이상
유통/가공/식품
김용진
2016.09.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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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산물 소비가 콜레라 문제로 직격탄을 맞고 있어 이대로 가다간 수산업이 침몰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수산계에 팽배. 노량진, 가락동시장 등 수도권 도매시장 상인들은 콜레라 발병 이후 소비자들이 활어를 외면하고 있어 값이 떨어졌는데도 소비가 안 된다며 아우성. 노량진수산시장 한 판매상인은 지난 12일 “넙치의 경우 중품이 평균 kg당 1만2,000원 수
수협
김용진
2016.09.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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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산업계가 경기부진, 폭염, 김영란 법 시행에다 최근 콜레라 발생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기도. 게다가 수산인들은 나쁜 일만 생기면 억울한 ‘누명(?)’까지 뒤집어 써 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한 수산인은 “미세 먼지 발생 땐 환경부가 수산물이 주범인 것처럼 해 수산인
일선수협
문영주
2016.09.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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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비리가 끊이지 않아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군납 문제로 10억 가까운 손실을 본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부문에서 최근 바다 마트 관련 비리로 중앙회 직원이 면직처분을 받고 형사고발을 당하는 등 ‘복마전’ 모습을 연출.수협중앙회 감사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수협중앙
중앙회
문영주
2016.09.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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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수협노량진수산(주) 사업이사 자리에 누가 선임될지를 놓고 시장 중도매인들과 상인들의 관심이 집중.윤수상 현 사업이사는 2선의 재임 이사로 ‘시장 현대화 이전 및 영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재임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그러나 한쪽에선 "새로운 인물이 요구된다"며
유통/가공/식품
김용진
2016.09.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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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가락시장 수산동 내 수산부류 판매 상인들이 지난 8월 중순 현대화된 가락몰로 모두 이전하면서 상인들의 구매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종전 구 시장 있을 때는 이들 판매 상인들은 거래품목 대부분을 중도매인들로부터 구매해 판매. 그러나 가락몰로 이전하면서 외부에서 직접 반입, 직거래형태로 거래하면서 수산중도매인들의 판매처 감소 뿐 아니라 농수물
유통/가공/식품
김용진
2016.09.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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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이 지난해 4월 취임한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설현대화사업에 대해 한쪽에선 곱지 않은 얘기들이 나오기도. 구리농수산물시장은 접근성에선 노량진시장에, 규모면에선 가락동 가락몰에 비해 여건이 불리해 이용객수와 처리물량이 타 시장에 비해 적은 편. 그러나 그는 취임 후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유통/가공/식품
김용진
2016.09.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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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달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폭염과 콜레라, 김영란 법 시행으로 수산업계가 휘청.수산물 유통업계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수산물 소비가 크게 위축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당장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선물세트가 비싼 굴비나 전복 대신 3~4만원대에 맞춰진 건어물 세트로 옮겨 가고 있다&rdq
유통/가공/식품
문영주
2016.09.01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