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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1분기 인천항 바닷길을 이용한 관광객이 약 2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인천항에서 운영 중인 여객터미널은 여객선 선종에 따라한·중 국제카페리, 크루즈, 연안여객 세 종류로 구분되며, 여객 수는 한·중 국제카페리 108,698명, 크루즈 6,147명, 연안여객 134,430명으로, 올해 1분기 총 249,275명을 달성해 지난해 145,811명과 비교할 때 71% 증가한 수치다. 먼저, 지난해 8월 여객운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국제카페리 여객은 인천광역시
해운항만
문영주
2024.04.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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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성어기 조업 중 어선 안전사고 대비 등을 위해 부산공동어시장 일대에서 부산지역 어업인 초청 해양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까지 시행하는 해양안전 특별대책 본부 활동의 일환으로서, 부산울산경남 일대는 공단 전국 관리 선박의 27.8%(20,405척)를 차지하는 해양수산 중심지이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18개 지사 중 약 16%에 달하는 선박검사를 실시하는 주요 지사인 부산지사에서 실시했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부산울산
최신기사
문영주
2024.04.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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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인 제주해녀어업의 미래를 위해 신규해녀 양성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해녀수가 2,839명으로 전년(3,226명) 대비 11.9% 감소했고, 70세 이상 비율도 60.3%를 차지하는 등 고령화로 해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에 대응해 신규해녀 양성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해녀어업의 명맥을 잇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으로, 기존·신규해녀가 공동체에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신규해녀 유입과 신규해녀의 안정적
정책동향
문영주
2024.04.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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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는 5일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MSC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 운동에 참여해왔으며, 그의 노력과 헌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제는 MSC 앰버서더로서, 그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어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MSC와 함께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문화를 보다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타일러 라쉬는 "전 세계적으로
최신기사
문영주
2024.04.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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