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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용 대표, 해양학 저서 동시 출간 한국 해양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홍승용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대표가 17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출간저서 축하모임을 갖고 3권의 책을 동시에 내놓았다.이날 모임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지만 신상우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진방 한국선주협회 회장, 강정극 한국해양연구원 원장, 신평식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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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11.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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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율이 도시지역에 비해 2배 이상 높을 정도로 광범위한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는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을 위한 법개정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은 4일,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요건을 완화하기 위한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한국복지패널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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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1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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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의원 발언, 국감서 반짝 발언 아니다 이번 국감 통해 ‘확실한 친 수산계’의원 자리매김한나라당 강석호(영양 영덕 울진 봉화) 의원은 지난 21일 농림수산식품부 감사 시 본격 질의에 앞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게 “오늘은 수산청 설립 반대 안 합니까?”하고 물었다. 이에 대해 장 장관이 “정부 조직이 개편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보고 나서…”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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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10.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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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공포에 휩싸인 2009년에도 관련 예산 30억 전액 유보” 15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제주시乙 국회의원) 2008 회계연도 농림수산식품부 예산결산심사에서 “2008년 신규 편성된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연구 개발비 30억 원이 한미 FTA 비준 지연에 따라 전액 불용 처리 되었고, 2009년 역시 전액 유보되어 한푼도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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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9.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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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강종희 원장은 지난 4일(금)∼5일(토) 팀장급 이상 간부진을 대상으로 개최한 ‘KMI 리더십 워크숍’에서 원장 취임 이후 지난 1년간을 회고하며, 이후 원의 경영과 개혁에 직결될 자신의 경영철학을 소상하게 밝혔다. 강종희 원장은 KMI가 지난 1년 동안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 완수를 위해 부단히 개혁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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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9.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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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방류수 거동에 관한 연구' 논문을 국제적인 학술지에 게재한 권석재 국립해양조사원 연구사가 ‘2009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09)’로 선정됐다.1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립해양조사원 권석재 해양수산연구사(43세, 해양공학박사)가 세계적 인명기관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09년 세계 100대 과학자(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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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주
2009.08.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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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진 한국어촌어항협회장이 오는 28일 부경대 후기 졸업식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학위 논문은 ‘동북아 해역의 수산자원 보존관리 협력 체제에 관한 연구’로 심회장이 정부에 있을 때부터 관심을 갖고 연구해 온 분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회장은 이 논문에서 “동북아 수산자원 보존관리 협력 체제는 다자간 기구보다는 한 ․ 중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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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주
2009.08.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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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국립수산과학원에 들어와 연안 해역의 부영양화 진행 과정 및 그 영향을 연구하여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연구를 비롯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세센서 및 광센서를 장착한 현장 측정 장비 개발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인 자동측정 로봇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이들 장비를 이용하여 연안 및 어장환경의 유기물질의 순환 및 수산생물의 생리연구를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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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7.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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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원일수산 식품 사장의 첫마디는 ‘외해가두리’였다. 정 사장은 “앞으로 외해 가두리 양식만이 우리나라 수산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여기에 정부 정책을 집중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우리나라 수산업의 문제가 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다. 정 사장은 “이제 내만을 없애고 모두 외해 쪽으로 간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며 “집중적으로 정책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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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7.0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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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지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제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임권 대형선망 수협조합장은 최근 본지 창간 6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에서 “수산전문지가 수산 발전에 기여하려면 이제 전문지 시장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문지들이 과연 수산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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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6.2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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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신문 창간 6주년 특별대담-조동길 대형기저 조합장“뿌리가 튼튼해야 바람 불어도 넘어지지 않는데…”조동길 대형기저수협 조합장은 6년 전 본지 창간호 1면에 인터뷰가 실린 인물이다. 그는 당시 해양수산부장관인 장승우 장관과 충정로 해양수산부 건물 앞에서 나란히 서 있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수산신문 독자들과 처음 만났다. 본지가 창간호에 랜드 마크처럼 내 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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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6.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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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산은 유사 이래 최악의 상황이다. 자원이 줄고 감소하는 것은 어쩜 얘깃거리가 아닐 지도 모른다. 수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정부다. 정부가 수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수산의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부가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투입해야만 수산은 생명력을 가진다. 수산은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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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6.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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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침묵을 깨고 말문을 열었다.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는 얘기처럼 최 전장관은 과거의 아쉬움에 대해서도 이미 초월을 한 것처럼 눈빛이 부드러워 보였다. 그리고 편안한 가운데 평소 그의 철학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너무 솔직해 피해를 본 사람, 그래서 말로써 손해 본 최 전장관이 해양문화재단 총재를 하면서 최근 바다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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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6.2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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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이사오 대일본수산회장은 1999년년 5월 국내에서 쌍끌이 어업 실적 누락으로 엄청난 파동을 일으킨 한 ․ 일어업협상 시 일본 수산청 장관으로 일본 측 정부 수석 대표였다. 친한파로 알려져 있으며 임야청 장관을 하기도 했다. 이후 2003년 일본수산회장에 취임한 후 지금까지 회장 직을 연임하고 있다. 그는 일본이 행정조직을 축소하는 데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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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9.06.27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