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위축돼 있는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5일 서울고속터미널 광장에서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동해안 관내 시장, 군수, 9개 수협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해안 수산물, 안전해요!, 맛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특판전의 판매장에는 고성군, 죽왕, 속초시, 대포,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원덕 9개수협에서 지역별로 어획된 생물 수산물인 문어, 오징어, 가자미, 가리비 등 제철을 맞은 수산물을 무료 시
정책동향
박병춘 강원본부장
2023.09.0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