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공어초 사업에서 인공어초 제작과 설치에 대한 표준품셈 제도가 도입돼 인공어초 발주계약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부실시공 가능성도 줄어들게 된다. 정부는 지난 6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해양부는 무역항, 연안항, 국가어항, 연근해 등 46곳에서 2012년도 해양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년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무역항 7곳, 연안항 22곳, 국가어항 15곳, 연근해 2곳 등

농수산부는 지난 4일 수협중앙회에 강병순 감사위원(현감사위원장)이 감사위원의 자격이 없다며 감사위원직을 박탈했다.농수산부는 수협중앙회 노조가 질의한 강병순 감사위원 자격과 관련, “‘수협 임원은 그 직을 그만둔 지 2년이 경과하지

해양수산부 부활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다.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신해양수산부처추진 범국민운동전국연합’이 지난달 출범해 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여기에 다른 시민단체와 정치권, 지자체도 나서는 등 전국 각

제1회 어업인의 날에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금탑을 수상한 것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 이 상 권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30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어업인의 날’에 이

지난해 국내 양식장의 10%가 문을 닫았다.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상태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수요가 준 데다, 사료 값 같은 운영비가 치솟자 사업을 접은 것이다. 지난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어류양식장을

O… '신해양부처 추진 범국민 전국운동연합'이 지난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신해양부처 추진 범국민 전국운동연합 결성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이날 대회는 봄비가 제법 많이 오는 가운데

총선을 겨냥해 각종 공약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근해 어선원에 대한 정부의 병역 특례는 '그림의 떡'에 그치고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는 공약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수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선원들의 노령화가 심각, 젊은 사

해양수산부 부활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해수부 부활을 위한 단체가 공식 출범해 활동에 들어갔다. '신해양부처 추진 범국민 전국운동연합'은 지난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은행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총선 공약으로 내 놓음으로써 해양수산부가 부활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항만공사 28층에서 열린 4·11 총선 민주통합당 제2차 정책공약발표회에서 &ldqu

최근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지난 13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일본산 냉장명태에서 97.9Bq/㎏에 달하는 방사능이

정부가 수협 등 제2금융권 가계 대출을 규제하고 나선데다 앞으로 수협의 공제사업에 대한 건전성 감독을 강화될 예정으로 있어 수협 사업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미FTA가 15일 시행될 예정으로 정부가 수협 공제 등 유사보

부산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렸다.전국 해양수산 관련 단체와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한 `해양수산부 부활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8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부활` 궐기대회를 열었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산분야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지난 1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미FTA 발효 중단 시위를 시작한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가 발효하는 오는 15일까지 계속 시위를

수산물 위판 시스템 현대화를 위해 도입된 부산공동어시장의 선어 자동선별기가 장기 방치되고 있다. 국내 최대 산지 수산물 시장인 어시장이 수십년간 이어온 수작업만을 고집하면서 위판 현대화 사업엔 전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

시장 개방에 따른 농수산업 피해 보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가 일정 자격을 갖춘 농어업종사자에게 지원하고 있는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권익위(이하 권익위)는 지난 7일 7,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수산 보조

전남 나주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을 앞둔 한국농어촌공사가 신사옥 공사를 시작한다.농어촌공사는 지난 8일 유관기관장과 농어업인단체,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신사옥 착공식'을 열 열었다.농어촌공사의 나주 신사옥은

<속보>수협중앙회가 개인 비밀보호를 이유로 공개를 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수협중앙회 감사위원 응모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수협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마감한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에 강병순 현 감사위원장과 김철기 전수협중앙회 신

수산계 최대 기관 중 하나인 모 단체의 단체장 전격 경질설이 나오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최근 모 단체장 경질을 요구하는 지시가 농수산부에 내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에 대해서는 음주 등 기관장 행동에 대한 얘기

전남 신안 가거도해역 조업권을 두고 전남과 경남지역 어민들이 어업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2010년 5월 정부 승인을 거쳐 신안군 가거도 연안에서 5~8㎞ 해역 7,063㏊를 2015년 5월까지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