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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일부 1급 인사가 4월 초에는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인천항만공사 이사장 설이 나오고 있는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최근 명예퇴직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후임 인사가 조만간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이에 따라 후임으로는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수과원장)을 비롯해 최용석 수산정책국장, 김재철 대변인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현재 승진 대상자로 심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김재철 대변인과 최용석 수산정책국장 2사람. 김 국장은 행시 39회이고 최 국장은 기술고시 30회로 행시로 따지면 38회에 해당. 따라서
정책동향
문영주
2023.03.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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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장이 유고 시 지금은 대표이사, 상임이사 순으로 직무 대행을 맡도록 했는데 앞으로는 직무대행을 이사회가 결정토록 해 사실상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기도. 수협중앙회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의결. 이 개정안은 회장 유고 시 이사회에서 직무대행을 결정토록 한 것. 때문에 조합장이 다수인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나 상임이사에 대행을 맡기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 개정안은 사실상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를 위한 개정으로 보이기도. 수협중앙회 한 간부는 “사실상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가 굳어
중앙회
문영주
2023.03.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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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새로운 회장이 당선되면 퇴임한 前 수협중앙회 임원이나 간부 중 누가 어느 자리에 들어올 것이라는 얘기들이 나와 눈살을 찌푸렸으나 이번에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을 듯. 노동진 수협회장 당선인이 당선 후 퇴임 한 사람을 다시 불러들이지 않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 노 당선인은 “내부 사람을 기용하겠다”며 후보자를 찾고 있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따라서 퇴임한 김 모, 이 모 부장의 부대표 기용설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이들에 대해서는 선거 기간 동안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중앙회
문영주
2023.03.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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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가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나라 항만으로 들어오는 선박의 평형수 관리와 관련한 형벌 규정을 오히려 완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빈축을 사기도. 해양수산부는 선박 평형수 관리와 관련, 외국에서 우라니라 항만에 들어오는 선박이 평형수 관련한 조사를 거부했을 때 징역 및 벌금형 대신 과태료만 부과키로 하는 입법을 추진. 그러자 모 일간지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코 앞인데 오히려 평형수 관리 형벌 규정을 완화하고 있다”며 해양수산부의 잘못된 행정을 지적.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
정책동향
문영주
2023.03.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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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이사 선출을 위해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가 마치 지난해 말 있었던 수협은행장 인사추천위원회와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기도. 인추위는 지난 9일 대표이사 응모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뒤 곧바로 더 나은 적격자를 찾기위해 재공모를 추진키로 결정. 이에 따라 10일부터 12일까지 서류 접수를 한 뒤 15일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키로 한 것. 그리고 24일 총회에 올려 대표이사를 선출할 계획인데 1차 응모자는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2차 응모자와 합산해 심사키로 한 것. 이 방법은 지
중앙회
문영주
2023.03.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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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앞으로 공석이거나 공석이 될 수협중앙회 부대표 자리에 누가 갈지를 놓고 수협 안팎에서 설왕설래가 계속되기도. 현재 정만화 부대표가 있던 전략담당부대표 자리가 비어 있는 데다 부대표 중 한명이 대표이사가 될 경우 공석이 2개로 늘어나 판이 커질수 있을듯. 때문에 이 자리를 놓고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제일 많이 거론되는 사람이 퇴직한 김용식 부장과 이승룡 부장, 또 현직 중에서 승진이 예상되는 신황룡 기획조정실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따라서 이들 중에서 부대표 자리가 나눠질 것으로 보인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
중앙회
문영주
2023.03.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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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가 28일 지도경제 대표이사 인사추천위원회(이하 인추위)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추천을 위한 일정, 방법 등을 확정하면서 수협중앙회 임직원들은 노동진 차기 회장 당선인의 인사에 관심을 집중 . 수협 안팎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인사는 지도경제대표이사 인사. 하지만 직원들 중 상당수는 상임이사와 부대표 거취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게 사실. 이는 상임이사나 부대표 거취가 자기들 이해관계와 직접 맞아떨어지기 때문. 정만화 부대표가 떠난 뒤 전략사업 담당 부대표 자리가 비어 있는 데다 상임이사와 부대표를 얼마나 교체
중앙회
문영주
2023.03.0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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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월 28일 지도경제대표이사와 감사위원 추천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 구성이 끝나면서 대표이사 추천을 위한 작업이 본격 시작. 대표이사 응모자들은 3월 1일부터 6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인추위는 7일부터 8일까지 후보자 자격조회를 한 다음 9일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 이날 추천 작업이 끝날지 한번 더 인추위를 열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처음부터 잡음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일찍 결정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여 그날 끝날 공산이 커 보이기도. 때문에 노 당선인은 시간이 촉박해 이미 대표이사 내정자를 의중에 두고
중앙회
문영주
2023.03.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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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이제 코앞에 닥아선 가운데 일부에선 벌써부터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얘기들이 나와 선거 후유증이 우려되기도. 일부 지역에선 부정선거 얘기가 나돌고 있으며 선거 때문에 마을이 두쪽 나게 생겼다는 얘기들도 나오기도. 때문에 선거 후 갈라진 표심을 잘 봉합해 협동을 이룰 수 있도록 선거 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듯. 게다가 선거가 깜깜이로 치러지게 돼 이번 선거 후에는 선거법 개정이 본격 논의돼야 한다는 얘기들이 벌써부터 나오기도.
중앙회
문영주
2023.03.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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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당선자가 취임 직후 곧바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1일에는 부장단 간담회, 22일에는 해양수산부장관 예방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이런 가운데 노 회장 당선자는 취임 준비단을 꾸리기 위한 인사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현재 가장 시급한 건 비서실장과 이사회 사무국장 등 당선자와 손발처럼 움직여야 할 사람들. 비서실장엔 유승안 국회연락관, 이사회 사무국장엔 중앙회 이재빈 경인본부장 등이 물망에 오르기도. 그러나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달 24일 총회에서 선출될 지도경제대표이사 인선. 이는
중앙회
문영주
2023.02.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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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국어촌어항공단 경영본부장(상임이사) 자리에 갈 것으로 알려진 이세오 前동해어업관리단장 인사가 늦어지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기도. 수산계에 따르면 이세오 단장은 1월말 임기가 끝나는 조성대 본부장 후임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그 자리에 못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해양수산부 인사에 정통한 한 수산계 인사는 “해양수산부가 아닌 다른 쪽에서 이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현재 분위기를 설명. 게다가 공모를 진행한 수협은행 상임감사 자리에 대해서도 과거 같으면 해양수산부에서
최신기사
문영주
2023.02.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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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신숙 수협은행장이 24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았는데 수협 안팎 평가가 좋아 보이기도. 내부 출신으로 첫 유리천장을 깬 강 행장은 취임 후 전국 지점을 다니며 직원들을 독려. 한 은행 직원은 “자신이 앞장 서 일하고 있는데다 편한 오누이처럼 직원들을 살 같게 대해 줘 직원들이 좋아 하는 것 같다”며 높은 점수를 주기도. 강 행장은 은행의 공적 책임을 강조하는 현 상황에서도 모나지 않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앞으로 그가 금융지주 체제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 수협은행이 이자이익 중심에서 벗어나
수협은행
문영주
2023.02.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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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16일 실시된 수협회장 선거는 또 하나의 진기록을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듯. 이번 선거에서 노동진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수협회장은 공교롭게도 진해수협 조합장 출신인 이종구 회장→대형선망수협 조합장 출신인 김임권 회장→대형선망수협 조합장 출신인 임준택 회장에 이어→다시 진해수협 조합장 출신인 노동진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묘한 기록을 만들기도. 게다가 조합도 조합원이 많은 조합이 아니고 조합원수가 비교적 적은 조합(대형선망은 18명. 진해수협 1,459명)이 회장을 잇달아 배출해 “회장이 되려면 조합원수가 많지 않아야
중앙회
문영주
2023.02.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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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이번 2.16 수협회장 선거에서는 각 후보들 표 계산이 자체 분석 결과 최대 40명에서 20여명까지 틀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 후보는 “몇표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이건 틀려도 너무 많이 틀린다. 당초 계산에서 40여표가 사라졌다”며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기도. 또 다른 후보도 “전혀 예측과 다른 결과”라며 고개를 갸우뚱. 이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듯 임준택 회장도 1차 투표 후 투표장을 나오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기도. 이런 모습은 과거 현직 회장들이 보였던 일부 모습과 닮아 있어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또 이번 선거에서는 1
중앙회
문영주
2023.02.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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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재단 설립 후 사상 최대 외부 기부금이 들어올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수협재단 기금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는 수협경제연구원(원장 엄기두 前해양수산부차관. 이하 수경연)은 해양 쪽 민간기업으로부터 지난해 말까지 7억원의 기부금을 유치했으며 내년까지 13억원을 확보할 계획. 이 같은 기부금은 수경연 설립 이후 최대 규모. 엄기두 원장 취임 후 수경연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수협 안팎의 평가. 수협재단은 늘어난 기부금으로 어업인 의료사업, 장학관, 복지사업 확충 등에 쓸 계획으로 있어 어업인 복지에 새 장을
중앙회
문영주
2023.02.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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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장 선거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일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그동안 수협중앙회가 홍보를 위해 쏟아내던 보도자료가 1개월 전부터 차이를 느낄 만큼 적어진 데다 내용도 빈약해 제대로 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기도. 회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 부대표들도 회장 선거 때라 업무를 잘 챙기지 않아서인지 모르지만 여하튼 업무에 열정이 묻어나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보도자료는 업무의 질과 양이 정비례 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 이에 일부 직원들은 “우리는 회장 선거와 상
중앙회
문영주
2023.02.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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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동진 수협중앙회장 후보(前 진해수협 조합장)는 지난 6일 중부해양경찰청이 자신의 자택과 진해수협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 노 후보는 9일 본지와 통화에서 “조합에 보낸 화환 명의는 전부 '진해수협'이었고, 전부 조합 예산으로 집행했다”며 “그건 지도상무 전결이고 나는 알지 못한다”고 선거법과는 무관함을 강조. 그러면서 “내가 서울에 가아만 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히겠다”며 당선돼 서울에 올라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그러나 영장 청구나 발부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선수협
문영주
2023.02.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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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회장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있으나 후보들 동선이 보이지 않아 “(수협회장)선거 운동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참 이상한 선거다”며 “후보들이 어디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 선거에 나온 사람이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이미 표밭이 다 갈궈졌거나, 아니면 선거운동을 포기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현재 상황은 전자에 가깝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일 듯. 왜냐면 어느 한쪽이 일방적 우세를 보여 선거운동을 포기할 상황은 아니기 때문. 한편 3
중앙회
문영주
2023.02.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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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톤짜리 배 하나에 주인이 78명이나 되는 등 일부 조합의 조합원 관리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얼마 전 KBS보도에 따르면 속초 한 수협에서 지난해 초 조합원 자격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조합원들 가운데 일부가 조합원 자격 복권을 위해 2톤 짜리 어장관리선 배 한척에 무려 78명이나 주인 이름을 올렸다는 것. 이는 이 배가 어장관리선이기 때문에 가능한데 이들은 자격을 갖췄다고 해도 수협중앙회가 소급해 조합원 자격을 줄 수 없다고 해 갈등이 생기고 있다는 것. 수협중앙회는 재가입은 가능하지만, 조합원 자격을 소급 적용하는
일선수협
문영주
2023.02.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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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수협회장 선거와 관련, 후보들의 지지표 계산이 틀려 “수협조합장이 150명도 넘느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이는 각 후보들이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만들기 위해서인지 자기를 지지하는 표 계산을 부풀려 하고 있기 때문인 듯. 한 후보는 “지금 상대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보면 모두 자기들이 이기는 것으로 돼 있다”며 ”후보들마다 표 계산이 부풀려 있는 것 같다“고 최근 분위기를 설명. 그러나 이는 투표인들이 속내를 들어내지 않고 있는데다 후보들이 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그 앞에서 ”아니다“는 얘기를
중앙회
문영주
2023.02.0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