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김청룡 조합장)이 86년의 선창 시대를 마감하고 북항으로 이전해 5월 1일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이하 지원단지)에서 첫 위판을 시작했다. 이날 첫 위판에는 어선 30척, 갈치, 민어, 홍어 등 5,000상자가 위판됐다. 지원단지는 총 10개동으로 대지면적 3만여평(10만 1,951㎡)에, 연면적 8,445평(27,917㎡)이며, 국비·지방비 459억원, 자담 293억원 등 총공사비 752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지원단지 중 선어위판장은 지상 2층, 연면적 3,251평, 1층 선어 및 저온위판장은 2,655평으로
일선수협
문영주
2023.05.0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