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전국 어업정보통신국 책임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어업정보통신국 책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쌍방향 교감이 가능하도록 다음 날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 VHF-DSC 구축에 따른 통신국 운영방안, 구명동의 착용 의무화 방안, 해경 선박출입항시스템 연계에 따른 출어선 관리방안, 해난사고 집중 분석 등의 주제로 진행된 분임토의는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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