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불편한 진실’ 언제까지 계속 될지…끝없이 이어지는 얘기 끝은?




O…수협과 관련, 비리와 온갖 불편한 얘기들이 끝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수협중앙회 홍보실 관계자가 부산에 가 A일보 기자에게 최근 사태에 대한 입막음을 위해 촌지를 건네다 망신을 당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업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 홍보실 관계자가 최근 부산에 가 A일보 기자에게 촌지를 주려다 망신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기자는 “수협이 이상한 집단이다”며 “어떻게 돈 줄 생각을 하고 내려 왔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편 수협중앙회 모 임원은 이에 앞서 부산지역 모 조합장에게 A일보 기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얘기가 나와 진위가 궁금하기도.
어쨌든 수협중앙회의 ‘불편한 진실’이 계속 회자돼 수협에 이런 분위기를 바꾸는 게 무엇보다 시급해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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