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하철과 편의점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가 가장 비싼 금융회사는 수협인 것으로 나타나 수협이 나쁜 것은 최고라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영업시간 이후 지하철과 편의점의 현금인출 수수료는 수협이 1천5백 원으로 국내 17개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민 금융 지원은 적어 5등급에서 4등급을 받고 수수료는 제일 많이 받아 수협이 좋은 이미지를 보여 주기는 쉽지 않을 듯. 
어쨌든 수산인들 사이에서 나오는 "나쁜 것은 수협이 최고다"는 비아냥이 사라지도록 뭔가 개선과 변화가 필요해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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