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수협 통영수협 생굴 본격 출하

  경남 남해안의 생굴이 16일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최정복)과 통영수협(조합장 서원열)은 이날 초매식을 갖고 생굴 위판을 시작했다.

   전국 굴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남해안 생굴은 경남 통영, 고성, 거제, 창원,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6월 중순까지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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