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서 규 용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현장중심의 행정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농어업인과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
뱀이 구태의 허물을 벗고 매번 새로 태어나듯이 계사년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  ‘일신 우일신(日新 又日新)’의 자세로 함께 전진해 나갑시다.
농림수산식품 행정은 현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농어업인과 소비자, 정부가 함께 정책을 만들고, 고쳐나가면서 현장과의 간격을 좁혀 나가겠습니다.
현장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해서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상생과 통합’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인 과제입니다.
농림수산식품산업과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서 정책 수요자, 현장전문가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각 계의 다양한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채널을 만들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 공직자 모두는 오로지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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