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관련 업무 확대 절실"

해양수산부 신설을 환영한다. 해양수산부가 폐지된 것은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지 못한 게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해양은 미래의 국부를 만들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곳이며 해양영토, 해양자원 문제 등 미래 중요한 문제 들이 이곳에 있다.. 한번 부활하면 다시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해양수산부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조선, 해양플랜드, 기후 등 해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 확대가 절실하다. ‘박근혜표 해양수산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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