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초기 때와 같은 초심 잃지 않기를"


 해양수산부의 신설은 수산부문 뿐만 아니라 수협 발전에도 굉장히 큰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대통령 업무보고 같은 때 수산을 먼저 보고하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 대통령의 '수산'에 대한 관심을 높여 수산업 발전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다.
 옛 해양수산부 13년 동안, 초기에는 매우 화합적으로 일이 진행됐다. 예전처럼 초심을 잃지 말고 서로의 영역을 지켜 화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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