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칭찬FUN-3 왕중왕 시상식 가져

    
  “ 칭찬을 통해 웃음꽃을 피워내는 화목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7일 ‘2012년도 칭찬FUN-3 왕중왕 시상식’에서 칭찬문화 조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수협은 이 날 시상식에서 지난 해 칭찬 대상자로 선정된 6명에 대해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 했다.

  또 이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 대상자로 추천한 사람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했다.

  칭찬 왕중왕에는 총무부 김은하 직원과 방카슈랑스팀 한대식 씨가 수협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고, 이들 외에도 유통기획부 이현웅, 영업부 임효빈 직원이 2위를 경인공제보험지부 구지은, 고객지원부 강대우 씨가 3위를 각각 차지 했다.

  수상자들은 “칭찬 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서로 입을 모았다.

  칭찬 FUN-3 운동은 직원 상호간 칭찬을 통해 조직 내 화합을 도모하고 칭찬문화 확산을 통해 신명나는 일터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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