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어장정화사업 등 5개 사업 대상


 
  수협중앙회가 2013년 클로버(C-lover)운동 사업 추진을 위해 전국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사업자 신청을 받는다.

  사업신청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며, 총 8개 세부사업 중 △어장정화사업 △수산종묘방류 △수산종패살포사업 △불가사리등 유해생물 구제사업 △클로버봉사단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수협의 클로버(C-lover)운동은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인 클로버(C-lover)들을 중심으로 전 국민이 바다를 가꾸고 사랑하는데 동참하자는 범국민어촌(바다)사랑 운동이다.

 수협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어장환경 개선과 수산자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수협 관계자는  “클로버(C-lover) 운동이 바다환경 보존을 위한 전국민 동참사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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