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련회장 3월 26일 정기총회서 선출키로
14일 열린 전여련 제1차 이사회에서 결정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이하 전여련)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3월 26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릴 정기총회서 실시될 것으로 알려져 수산계 여성 NGO 활동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협과 전여련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3년도 전여련 제1차 이사회서 이같이 결정하고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감사 등 전여련 임원선거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협은 선거공고 및 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을 선거일전 20일전인 3월 4일 주사무소와 인터넷(www.isealove.com)에 게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후보자 등록기간은 선거 공고일 다음날인 3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으로 정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여련 신규회원으로 제주어류양식수협과 당진수협, 부산동부수협 등 3곳을 가입?승인했다.

 이로써 전여련 회원은 총 37개 수협분회 7,612명으로 늘어났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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