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광어양식연합회 2대 회장에 최종길(66세/사진/동해수산대표)씨가  선출됐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는 지난 2월 26일 오후 제주 중소기업청 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최종길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회장은 “국내 양식어업인의 권익보호와 광어자조금조성 및 운영, 대표 조직 강화와 생산·유통관리체계구축 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한국 광어의 산업화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글로벌 수산회사를 실현해 광어양식어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 후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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