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농림수산식품위원회, 비례대표)은 지난 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세계 식량위기에 따른 한반도 농업 패러다임의 전환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경지이용률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및 재배기술 보급 등을 통한 사계절 영농을 현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명희 의원은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추세인 반면에 국내 농지면적은 계속 감소하고 있으므로, 유휴농지 활용 등 경지이용률 제고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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