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서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전달

수협중앙회 이재헌 신용상임이사는 지난 11일 퇴임식에서 “어업인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40여년간 수협에 재직했던 이재헌 전 이사는 어업인재단의 정기 기부상품인 ‘Together 1%'에 적극 참여하며 수협 내 건전한 기부문화의 조성에 솔선수범했다.

이종구 이사장은 “이재헌 이사의 큰 뜻을 마음에 새겨 어업인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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