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통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중시하는 감성경영과 104년만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 고객감동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와 산ㆍ학ㆍ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기업, 기관, 지자체장 중 실적이 우수한 CEO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