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일수록 오버하지 않는 게 필요” 충고
“무난했다”

O…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서서히 자기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듯한 인상.

윤장관은 지난 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의 해양수산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비교적 무난하게 업무보고를 마쳤다는 평가를 받기도.

이날 윤장관은 일부 아슬아슬한 대목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십분 발휘, 별 탈 없이 업무보고를 종료.


의원들도 윤장관의 답변에 크게 문제를 삼지 않아 윤장관이 서서히 국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아직도 일부 답변은 다소 매끄럽지 못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기도.


이에 대해 일부 의원은 “처음보다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럴 때 일수록 오버하지 않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충고.


어쨌든 윤 장관은 이제 서서히 장관의 본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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