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8일 경인지방청 인천국제공항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수입식품 검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전은숙 경인식약청장, 김권수 수입식품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수입식품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검사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전예측 수입검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수입식품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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