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남 인천수협장 업무보고

윤장관의 현장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윤장관은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을 축하하고, 해양수산인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제 18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윤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이어 윤 장관은 같은 날 수협 어업통신본부를 방문해 휴일에도 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업인들과 교신, 노고를 치하하고 어선의 안전조업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지난 28일에는 인청항을 방문해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으로부터 인천 수협의 현안과 함께 해양수산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들었다.

(위부터)윤 장관이 마라톤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고, 어업정보통신본부 관계자로부터 어업정보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