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복지 어촌건설을 위한 워크숍 개최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일 전국 어촌체험관광CEO(어촌계장, 체험마을 리더)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어촌 건설을 위한 정책발굴과 어촌지역의 일자리창출, 어촌계 진입장벽 낮추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촌체험관광의 다양한 수요에 대처하고, 어촌소득 창출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계자 간 정보교환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촌을 찾는 도시민에게 양질 서비스와 살기 좋은 어촌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됐으며, 해양수산부, 지방자치단체, (특)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마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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