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시는 지난달 27일 “바다위 가두리양식 프로젝트”를 위해 보하이만 반하시 신도시에 톈진해역을 새로 개척하기로 했다. 톈진수산국은 수산해역 주무부처와 함께 500개 이상의 상자형 가두리를 바다에 풀었으며, 1.5만kg의 어린 해삼과 가자미, 광어등을 방류했다.
톈진시는 대규모 방류를 통해 10월 수확이 가능하며, 총 생산량이 3kg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