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만 8,215톤 수출…이전 회계연도에 비해 루피화 13.61%, 달러화 0.1% 증가

새우와 냉장 품목들이 350만 달러 수출되며 변함없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인도의 해산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 수준은 이전 회계연도에 비해 7.68%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라고 수산전문지Seafood Source가 최근 보도했다.
이러한 수출통계 수치들은 인도 해산물수출개발청(Mpeda) LeenaNair에 의해 발표됐다. 이러한 수출 수준은 물량은 물론 루피화 금액과 달러면에서 앞선 회계연도들의 기록들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우선 물량면에서 인도는 2012-13회계연도에 92만 8,215톤의 해산물을 수출했다. 이를 루피와 달러로 환산해 살펴보면 이러한 증가세는 각각 13.61%와 0.1%에 달한다.
이에 대해 LeenaNair 청장은 “바나메(Van namei)새우와 블랙타이거 새우의 생산 증가 및 냉장 품목들의 수출증가는 더 높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냉동 새우는 인도의 주요 수출품목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냉동 새우는 달러 기조로 51.35%의 수출고를 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원양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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