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어선 전환 신조 많아... 자금용이등이 가속화

 
대만 초 저온 참치어선의 신조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 수산전문지‘가쓰오·마구로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올 연내에 40척을 초과하는 새로운 어선이 건조될 예정으로 있다고 한다.
새로운 어선건조는 계속 소형 초 저온 어선으로의 전환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같은 정보는 최근 대만어선의 건조 상황을 시찰했던 유통관계자들의 입수한 정보에 따른 것 이다.
대만 어선의 경우는 지난해 후반부터 반년간에 걸쳐 30척 정도의 새로운 어선들이 건조됐다.
그 당시까지의 신조(新船) 건조는 연간 10척대로 알려져 있는 만큼 최근의 움직임은 편의치적선을 견인역(牽引役)으로 발전했던 수십 년 전의 초 저온 참치어업 붐(boom)의 재도래를 생각하게 한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