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자, 대형마트들이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매일 전 물류센터와 점포에서 전 폼목의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이마트 은평점 수산코너 직원이 자체 측정장비를 활용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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