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벌교꼬막(대표 서홍석)은 제50회 무역의 날 1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벌교꼬막은 국내 꼬막 생산의 1번지로 불리고 있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꼬막을 생산하기 위해 2012년 회사를 설립, 일본사인 마루바야시수산의 마루미와 꼬막 가공품에 대한 MOU를 체결, 농림부 농공상 융합기업으로 선정된 회사이다.

또 올 4월부터는 일본 협력사에 꼬막원물과 가공품을 수출해 최근 제50회 무역의 날 1백만불 수출탑을 받게 됐다.

이와함께 캐나다 퓨라, 영국 H-마트와의 MOU를 체결하고 있어 수출을 증대시키겠다는 방침으로 있다.

벌교꼬막은 앞으로 캐나다 퓨라사에 꼬막장조림과 스파게티 소스를 10톤(5억원)을 수출함과 동시 영국, 대만, 일본에도 그들의 입맛에 맞는 꼬막제품을 개발해 수출한다는 방침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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