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수산식품(주)(대표 김동환)는 제50회 무역의 날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주신수산식품은 경북 울진군 후포면 소재에서 붉은대게살과 붉은다리살을 가공해 해외에 수출해오던 중 지난해 268만불 수출에 이어 올해 308만불어치의 대게살을 수출, 전년대비 15%의 신장율을 보였다.

주신수산식품은 2008년 회사 창업이후 붉은 대게를 원료로 한 대게살과 다리살을 일본에 수출해 2010년 1백만불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일본에 개당 90g ~ 250g 소포장 제품을 중심으로 가공해 수출해오던 중 앞으로 미국, 유렵등지로 수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EU수출 공장등록을 추진중에 있다.

이와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 자동선별기, 자동충진기 시스템도 개발함과 동시 생산에 따른 수율성을 위해 자숙공정의 온도조절장치, 냉각시스템등에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해오던 중 지난해 식약청으로부터 HACCP지정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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