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건강채소 ‘삼채’ 담은 냉동제품 4종 출시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건강채소 ‘삼채’를 이용한 여러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식품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조대림은 지난달 ‘삼채’를 넣은 ‘캠프앤하우스 삼채 산적 2종’을 내놓은데 이어, ‘삼채’를 넣은 ‘프리미엄 냉동제품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에 사조대림이 ‘삼채’를 담아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냉동제품 4종은 ‘삼채 물만두’, ‘삼채 왕만두’, ‘삼채 해물완자', ‘삼채 떡갈비’로, 네 가지 제품에 사용되는 삼채, 돼지고기, 해물, 야채 모두 100% 국내산만을 사용해 원료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말끔히 덜었다.

또한 삼채 왕만두와 삼채 물만두는 만두피에 시금치분말과 삼채가루를 첨가해 녹색빛깔의 신선함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물만두는 삼채를 제외하고도 9가지 야채가 듬뿍 들어있어 푸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합성첨가물 등을 넣지 않아 아이들 반찬 및 겨울철 간식으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삼채 해물완자와 삼채 떡갈비도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이 우수하며, 1개당 30~40g으로 크기를 키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삼채 떡갈비’는 돼지고기 함량 60% 이상으로 배즙 양념이 함유돼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조대림은 이번 제품 출시를 비롯, 삼채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임홍석 과장은 “이번 제품은 냉동식품의 편의성에 건강채소 ‘삼채’로 맛과 건강을 담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냉장, 냉동식품분야 리딩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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