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협(조합장 김형주)은 지난 28일 김성곤 국회의원,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회원조합장, 어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양천지점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하며 1층, 231.4㎡(약 70평) 규모다.

여수수협은 이번에 개점하는 양천지점을 서울에서의 영업 기반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삼고 있다.

개점 행사에 참석한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양천지점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수협은 이날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신월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구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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