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가 올해 조개 공급량을 늘리고 새우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양식업자들에게 6억 페소 이상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수산양식축산농업부의 엔리코 마르티네스 차관이 지난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따르면 새우 양식업자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2억 8,350만 페소, 간접적인 보험 기금으로 3억 1,750만 페소가 투입, 총 6억 페소가 될 투입될 예정이다.

이중 1억 4,350만 달러의 자금은 질병에 의해 생산량이 준 양식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멕시코 정부는 양식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치어의 어획을 지원하기 위해 이전에 약 1억 4,000만 페소를 이미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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