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쇼핑, 복날 맞이 ‘여름보양대전’ 오픈…국민대표 보양음식 전복 40% 할인
라면전복, 자연산 바다장어 등 수산물 최대 25% 할인 판매
전국 수협 바다마트서도 초복 몸보신 초특가전 열고 복날 음식 세일

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가 운영 중인 수산물 전문 종합쇼핑몰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과 전국 수협 바다마트 13개 지점에서는 복날을 맞아 여름보양대전을 오픈하고, 전복을 비롯한 몸보신 음식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는 국민 대표 보양 음식으로 손꼽히는 전복(완도산 참전복 8~10미, 500g)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할인된 24,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수협쇼핑이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야심차게 기획하여 출시한 라면전복(10~15마리, 200g)은 25%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바닷물과 산소를 함께 넣고 포장해 살아 있는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 완도산 전복을 라면과 함께 묶음 판매하는 것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야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싱싱한 전복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 제철수산물인 자연산바다장어(4미, 40~50cm)는 19,900원(260g, 2팩)에 판매한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장을 보고 싶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수협유통은 ‘초복 몸보신 초특가전’을 열고 오는 20일까지 전국 수협 바다마트 13개 지점에서 활전복을 시중가 보다 24% 저렴한 마리당 2,2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갈치, 참조기 등 여름철 제철 수산물을 최대 30% 특별 할인한다.

수협쇼핑은 이밖에도 화평동 삼계탕을 11,900원(1Kg*2), 자연의 품격 순수한 흑염소즙은 시중가보다 45% 할인된 38,700원(90ml 30포 1박스)에 판매하는 등 여름철에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보양 식품들도 함께 내놓았다.

수협관계자는 “이번 보양대전에서 준비된 상품들은 여름철에 주로 생산되는 수산물인만큼 맛과 영양도 풍부하다”며 “복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싱싱한 국내산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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