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는 8월초부터 인기를 누리던 백조기(보구치) 선상낚시가 올해에는 마른장마와 이른 더위로 인해 7월초부터 시작돼 제철을 맞고 있다.

  본격적인 백조기 낚시가 시작되면서 충남 보령의 오천항을 비롯해 대천항과 무창포항에는 백조기 낚시의 손맛을 느끼기 위한 낚시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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