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실 견학 및 어선과의 무선 교신 체험 행사 실시
부녀회 회원들은 지난해 구축된 자동위치발신시스템(VHF-DSC)을 통한 출어선 관리 및 해난 사고 발생 시 구조 체계에 대한 통신국의 설명에 시종일관 흥미를 보이며, 어업정보통신국의 역할에 안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한림어선주부녀회 이복선 회장은 대경호(한림수협, 근해연승, 15톤)와의 무선 교신을 하며 안전 조업을 당부했다. <구성엽 기자>
구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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