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상반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번 '아쿠아렐 기타 쿼텟 내한공연' 관람 행사는 영업점 직원들의 누적된 피로도를 완화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 중인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원태 은행장은 공연 전 우수 영업점 직원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영업 일선에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공연을 관람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구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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