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 사이 해역의 수심 100m 지점에서 연중 8월초에서 9월 초순까지 약 40일간만 어획되는 꽃새우.

희귀한 만큼 그 값도 kg당 13만원으로 최고가를 자랑한다.

1kg에 37~40마리인 점을 감안하면 마리당 약 3,200원꼴인 셈이다.

껍데기를 벗겨 날것을 회로 주로 먹는다. 가락시장에서도 가격이 비싸 수요층이 극소수여서 오직 한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구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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