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는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최규성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제완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구 회장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실행될 수 있었다"며 최규성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규성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조합 등에 가입한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 및 출자금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적용기한 3년 연장, 조합 법인세 과세특례 2년 연장 등 어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어업인의 실익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수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어업인 돕기에 앞장 서 왔다.

이종구 회장은 “항상 어업인을 위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업인과 수산업 중심의 수산정책이 펼쳐 질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구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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