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생산한 ‘농심 백산수’<사진>가 올해 처음으로 월간 시장점유율 5%대를 돌파했다.

지난 6일 시장조시가관 AC닐슨에 따르면 지난 8월 백산수는 시장점유율 5.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산수는 올해 1월 3.2%에서 2% 가량 늘어난 수치로 삼다수와 해태 평창수에 이어 단일 생수 제품 중 3위에 올랐다고 이 회사 장재구 차장의 설명이다.

농심은 올해 백산수 총판매량을 370만 상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수치는 지난해 보다 62% 가량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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