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도에서 친환경적 지주식으로 한정 수매한 원초로 만들어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글루탐산, 알라닌이 높아 풍미 뛰어나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가 좋은 원초와 안전한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조미김 브랜드 ‘꽃김’ 런칭과 함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조해표는 ‘해표 김’, ‘더 고소한 김’ 등 이미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미김과 더불어 프리미엄 조미김 ‘꽃김’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조미김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사조해표 ‘꽃김’ 2종은 전장 ‘꽃돌김’과 도시락용 ‘꽃재래김’ 구성으로,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탐산  (Glutamic acid), 알라닌(Alanine)이 약 30% 가량 높아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친환경적 지주식 김으로 유명한 신안 압해도에서 김 원초의 품질이 좋은 시기인2월(중사리)에 약 2주 동안만 한정 수매하여 영양분이 많고 김 본연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더불어 두 제품 모두 국내 대표 식용유 ‘해표’의 카놀라유와 100% 통깨에서 단 1번만 압착한 들기름, 참기름을 사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권은지 대리는 “웰빙 문화 확산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조미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가을햇볕에 자라고 이른봄에 수매한 프리미엄 원초와 1986년부터 김을 생산해온 사조해표의 노하우가 더해져 맛과 품질면에서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해 프리미엄 김 시장의 강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