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경무관 남상욱)은 10일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죽변 안전센터를 방문해 해양사고 신속 대응 태세 및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실태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해양수산부에서 국민안전처로 이관됨에 따라 해상교통관제 전반에 대하여 확인하고,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센터의 근무상황을 점검하면서 일선 치안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 격려하였다. 

 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입·출항 선박 등 해상교통 상황을 관장하는 곳으로 전국 15곳에서 각 선박에 통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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