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건강한 수산종묘방류 기틀 마련 평가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유전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수산자원관리법」방류종묘인증제 추진 근거가 마련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방류종묘인증제란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로 자원증강만을 위해 시행되어온 종묘방류사업에서 건강한 생태계 복원사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방류종묘인증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전형질을 보유한 자연산 어미 확보, 수정란 생산, 종묘생산·방류 등 앞으로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있어 FIRA, 지방자치단체 및 종묘생산업체 등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제도 시행에 주도적 역할이 요구되는 FIRA는 현안문제 해결과 제도의 확대 시행을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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