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은 지난 28일 송광재단 산하 기관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송광행복타운(시설장 송승하) 임직원 20여명이 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광행복타운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지정 및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장애인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로 현재 장애인 근로자 10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견학에 참가한 송광행복타운의 임직원들은 해양안전교육원의 뛰어난 훈련시설에 놀랐다고 밝혔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관계자는“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전 교직원은 해양안전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 및 국민과 함께 숨쉬는 교육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