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돔은 우리나라 동해남부, 남해, 일본해역에 분포하며, 심해성 물고기로 수심 400∼500m의 암초수역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5∼7월이며, 산란기에 연안으로 올라와 수심 10∼15m에서 어획됐다.
FIRA 동해지사 (지사장 이채성)는 “기후가 온난화되면서 수온 상승으로 다양한 온대·열대성 어종이 출현하고 있어, 앞으로 수산생물의 변동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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