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 밖 복도 - 법석)

 

 

 

 

 

 

 

(국감장 안 - 빈자리만)

 

 

 

 

 

(의원들 이석)

 

 

지난 2일 국회 농해수위의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는 국감장 안과 밖이 대조를 이뤘다. 국회에서 열린 이날 국감은 의원들의 마음이 이미 총선에 가 있는지 감사다운 매섭고 날카로운 맛이 전혀 없는, 상임위만도 못한 국감이란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뜨거워야 할 감사장 안에는 의원들의 이석이 많아 전혀 열기가 느껴지지 않은 반면 감사장 밖은 해수부 및 산하기관에서 나온 고급 간부들로 북새통을 이뤄 대조를 보였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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