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Jumping 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2015년도 Jumping 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공단의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경영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단 통합성과관리시스템(K-ToP)을 활용해 51개의 경영혁신 과제를 선정했으며 혁신과제, 협업과제, 국정과제 및 정부 3.0 등 총 4개 과제분야로 구분해 관리한 결과, 이번 경진대회에 각 부서 및 소속기관으로부터 총 44건의 경영혁신 사례가 접수됐다.

지난달 13일 1차 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으며 13건의 본선 진출 사례에 대한 경진대회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교육개발팀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선제적 운영을 통해 미래 푸른 바다의 희망을 키우다’가, 우수상은 해양수질팀의 ‘전국 해수욕장 수질조사 결과 개방’, 선박관리팀의 ‘위기에서 기회를! 선박 사고분석 및 공유로 Double Jumping!’, 항만예선팀의 ‘KIMST 연구과제(야광예인줄) 개발을 위한 중소기업과 협업 추진’, 부산지사의 ‘운항원가 절감을 위한 선박 연료유 수급 방식 개선’ 등 4건이 차지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공단의 新경영방침인 Jumping KOEM을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 더욱 우수한 경영혁신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우수사례 5건을 포함하여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44건의 경영혁신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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